로건은 앞서 지난 14일 유튜버 정배우(본명 정용재)가 그로 추정되는 남성의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해 곤욕을 치렀다. 주요 부위는 가려졌으나 얼굴과 상체가 여과 없이 노출됐다.
몸캠은 채팅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카메라를 활용해 상호 간 음란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음란 행위를 녹화해 협박하는 사기를 '몸캠 피싱'이라고 한다. 정씨는 또 로건과 다른 '가짜 사나이' 출연자 정은주가 불법 퇴폐업소를 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로건은 지난 15일 "정씨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인해 저보다도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 조짐을 보일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출연자들의 여러 논란 끝에 인기를 끌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는 지난 16일 업로드 중단을 선언했다.
이근, 특수부대훈련법 업로드 예고
이씨는 앞서 지난 18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자 김용호에 대해 2차 고소를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성추행 혐의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전 국민들에게 거짓말한 적 없다. 많은 분들이 배 아파서 거짓말을 다 끌어가 지고 와 저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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